[투자전략] '07년 상반기2
2007/01/15 1. 전체적인 자산 배분 전 전체적인 자산 배분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제 금융자산 중 종류별로 뭐가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파악하는 건 기업에서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제 금융자산 중 46%가 펀드와 ETF이고, 14%가 주식, 역시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할 CB 2% 등 60% 가까이를 위험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보는 눈을 키워가면서 주식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뭐 제 방식이니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득공제나 과세혜택이 있는 연금펀드, 장마펀드 등 장기성상품과 혹시 모를 생명의 위험을 보장해 주는 각종 보험에 24% 가까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비를 줄여 미래를 대비하자는 차원이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무조건 쌓아놓고 있습니다. 금융자산배분 수익률 보유비중 평가비중 현금성 0.49% 9% 8% 펀드 9.03% 45% 45% ETF 13.80% 1% 1% 주식 10.45% 14% 14% CB 94.17% 2% 4% 예금 0.00% 4% 4% 장기성(소득공제) 7.40% 12% 12% 보험 0.30% 12% 11% 계 8.91% 100% 100% 2. 펀드의 배분 더 세부적으로 펀드의 배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요즘은 아래와 같이 국내펀드 6개, 해외펀드 2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참때에는 15개 이상까지도 갔었지만, 작년중순 급락을 겪으면서 대폭 줄였습니다. 예전에는 펀드 하나씩에 300 이상 넣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다가 우량한 펀드라면 쌀때 추가매수를 통해 매수단가를 낮춰가는 전략을 쓰다가 요즘은 적립식을 위주로 가는 것으로 3번정도의 투자원칙 변경이 있었습니다. 인디가 가장 투자기간이 오래되어 안정적인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고 이제 2년차에 들어가는 중국펀드가 폭등을 한